BUNDESLIGA/VfB 슈투트가르트
2022. 7. 31.
[22.7.31] 슈투트가르트 총정리 + 포칼 1라운드 리뷰
우선 드레스덴과의 포칼 1라운드는 끔찍했습니다. 1대0 으로 겨우 이기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경기력도 폭망이었고 무엇보다 안톤의 퇴장은 정말... 새벽에 뒷목 잡게 만들더라구요... 이번 경기는 특히 박규현 선수의 성인 무대 데뷔전이기도 했기 때문에 슈투기 리뷰 이후에 간단히 박규현 선수 관련 코멘트도 남기려고 합니다. 1. 포칼 1라운드 리뷰 (vs 드레스덴) 개인적 mom - 이토 히로키, 크리스 퓌리히 // 개인적 worst - 발데마르 안톤, 티아구 토마스 경기는 끔찍했습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특징적인 것은 뮐러 대신 브레들로가 선발 출전했고 부상으로 빠진 칼라이지치의 자리에 촐리노프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사실 촐리노프가 들어간 이상 실라스를 톱으로 올리고 촐리노프를 좌측 윙에 기용..